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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택시장에서 상업시설로 눈길을 돌리는 투자자가 증가하면서 배후수요, 유동인구, 입지요건 등을 갖춘 상가에 대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이는 빠른 상권 활성화와 공실율을 낮추기에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하당지구 중흥-S클래스 센텀뷰’가 오는 9월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상업시설을 본격적으로 분양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하당지구 중흥S-클래스 센텀뷰’ 목포시 상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9층, 64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9월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단지는 목포시는 물론 호남 최 고층 건축물이 될 예정으로 해당 단지의 상업시설은 스트리트형 쇼핑몰로 연출하는 등 특화설계를 적용해 단지 내 고정수요를 독점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하당지구 중흥S-클래스 센텀뷰’의 상업시설은 주차장과 바로 연결된 1층~3층에 조성되며, 3층까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또 상업시설 용도에 최적화된 다양한 평형과 높은 층고를 갖춰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하고 가시성이 우수한 2면 개방형 코너에 위치해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하당초, 한빛초, 하당중, 영흥고 등 학군과 목포한국병원, 목포대학교, 달맞이공원, 평화광장 등이 인접하고 34개의 아파트 단지 14,000여 세대의 잠재수요가 풍부하게 형성되어 있어 유동인구로부터 높은 접근성을 지니고 있다.

 

또 목포IC, SRT•KTX목포역, 종합버스터미널, 목포항 등 사통팔달 교통망과 메가박스 목포하당점, 이마트 목포점, 롯데마트 목포점 등 생활 인프라가 형성된 중심상권 입지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상가의 공실율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하당지구 중흥S-클래스 센텀뷰’ 관계자는 “호남 지역 최고층의 높이에 대로변 코너 입지로 차별화된 MD구성을 제공해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면서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제공해 투자 수요층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라고 전했다.